[해외소식] 11만1천달러짜리 포드 F250 할리 데이비슨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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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더이상 할리 데이비슨 에디션을 만들지 않고 있지만, 미국 인디애나주의 엘크하트에 본사를 둔 투스카니 모터(Tuscany Motor Co.)에서 할리데이비슨 에디션을 생산한다.
이 회사는 할리 데이비슨과 계약을 통해 회사의 로고와 다른 디자인 요소를 트럭에 적용했다.
회사는 할리 데이비슨의 스타일링 및 디자인 부사장인 브래드 리차드(Brad Richards)와 함께 F-250의 디자인 수정 작업에 착수했다. F-250은 할리 데이비슷 팻보이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F-250 할리 데이비슨 에디션에는 폭스 쇼크업저버가 달린 BDS 서스펜션이 장착되었고, 22인치 휠과 37인치 BF굿리치 타이어가 장착되었다.
펜더 플레어, 배기 팁, 후드의 디자인이 더 근육스러운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블랙, 화이트, 그레이의 세가지 색상이 제공되며, 액센트는 모두 오렌지색으로 적용된다.
실내는 오렌지색 스티치가 적용된 F-250 스포츠 커스텀 가죽 시트, 피아노 블랙 트림, 숫자가 새겨진 명패가 있다. 창문은 미국내 합법인 수준 내에서 썬팅이 적용되었다.
신형 F-250 할리데이비슨 에디션은 250대만 만들어질 예정이다. 가격은 11만 1,185달러(약 1억 3천만원)부터 시작한다. 2020년 4월부터 선정된 포드 딜러들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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