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프아이, 오토바이 전용 ‘바이크 프로 플러스’ 출시..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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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캠 전문 브랜드 불렛HD의 유통사인 지에프아이(대표 유정훈)는 풀HD 화질의 오토바이 전용 블랙박스 ‘바이크 프로 플러스’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바이크 프로 플러스는 1980x1080)30fps 풀 HD화질을 지원하며 와이파이(Wi-Fi)로 연결하여 휴대폰으로 실시간 설정, 영상 확인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 160도의 Ultre-Wide 화면과 F/1.8의 밝은 조리게 값, 6개의 렌즈 이루어져 선명하고 넓은 화면을 저장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오토바이 전용 파워 컨버터를 제공해 오토바이의 시동이 켜질 때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며, 시동이 꺼지면 전원도 함께 꺼진다. G센서를 장착하여 충격으로 인한 이벤트 녹화도 가능하다.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렌즈와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본체는 충격과 사고에 강하며 비상베터리를 내장하여 사고시에도 안전한 메모리 저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본체에 마이크로 SD카드를 손쉽게 삽입이 가능해, 언제든지 원하는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360도 상하 좌우 회전이 가능한 마운트는 바이크의 어떤 부분이라도 쉽게 장착이 가능하다.
보다 선명한 화면의 저장을 위한 24핀 고품질 데이터 케이블을 사용한 것도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유정훈 지에프아이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오토바이 전용 바이크 프로 플러스 블랙박스는 액션캠이어서 떨림증상이 아주 적다”며 “시야각도 160도여서 기존 제품들에 비해서는 성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크 프로 플러스의 국내 판매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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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님의 댓글
좋은하루 작성일잘 보았셔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