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 E5000 도심형 전기 자전거 드라이브 유닛 기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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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 도심형 전기자전거 유닛인 E5000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전기 자전거가 신호등을 지나 달릴 때나, 언덕을 오르거나, 쇼핑을 하거나, 회사에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복귀할 때처럼 일상적인 라이딩에서도 더 많은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되어, 도심에서의 전기 자전거 라이딩이 더욱 간편 해졌다.
시마노 E5000 드라이브 유닛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에코(ECO), 노멀(NORMAL) 및 하이(HIGH)의 세 가지 모드가 적절히 조합되어 구동되는 컴포트(COMFORT)시스템 설정이 사전에 프로그래밍 되어 있었다. 이는 더욱 가벼우면서도 조용하며 경제적인 전기자전거 시스템을 제공해 왔는데, 이번 새롭게 업데이트 된 스포티브(SPORTIVE) 설정은 노멀(NORMAL), 에코(ECO) 모드를 도심 통근 및 일상적인 활동에 더욱 강력한 파워를 실어준다.
E5000 드라이브 유닛의 최대 출력 토크(40Nm)와 지원 속도(25km/h)는 변하지 않지만, 그 강력한 느낌은 라이더가 밟는 입력 토크와 관련이 있다. 간단히 요약하면 드라이브 유닛의 파워를 라이더가 더욱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수치로 볼 때, 스포티브 노멀(SPORTIVE NORMAL) 모드에서는 라이더의 파워가 125%, 에코(ECO) 모드에서는 60%의 효율이 상승하게 되는데 이는 기존 컴포트 모드에서의 노멀 100%와 에코40%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치다.
시마노의 도심형 카테고리 마케팅 매니저인, Anna Schmalko-Methorst 는 “스포티브 기능은 라이더가 성능 지향적인 도심형 전기 자전거 또는 배터리 사용시간이 긴 레저 지향적인 라이딩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E5000 시스템에 가장 어울리는 개발이라고 할 수 있다. 컴포트(COMFORT) 및 스포티브(SPORTIVE) 설정은 전기 자전거가 일반 자전거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져야 한다는 시마노의 철학과 일치한다.” 라고 이야기했다.
컴포트(COMFORT) 설정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스포티브(SPORTIVE) 설정은 시마노 뒷 변속기 및 내부 허브 기어가 장착되어 있는 전기자전거와도 호환된다.
기존 E-튜브 프로젝트(E-TUBE PROJECT) 사용자
- 최신 펌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앱을 업데이트 합니다.
- 자전거를 켜고, 앱에서 자전거를 검색하고, 무선 연결을 진행합니다.
- 컴포넌트를 업데이트 합니다.
- 드라이브 유닛을 선택하고, 특성을 컴포트(COMFORT)에서 스포티브(SPORTIVE)로 변경하십시오.
- E-튜브 프로젝트를 분리합니다.
- 자전거 정보 디스플레이의 메뉴 또는 EW-EN100 스위치를 통해 스포티브(SPORTIVE) 또는 컴포트(COMFORT) 설정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사용된 경우).
신규 사용자
- E-튜브 웹사이트를 통해 앱 또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고, 위 단계를 따릅니다.
새로운 펌웨어는 2020년 10월 28일 수요일부터 시마노 E-튜브 웹사이트 또는 스마트 폰용 E-튜브 앱을 통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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