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산악용 전기자전거 2022년형 ‘불렛 XC 6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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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 첼로(대표이사 신동호)가 어떤 지형이든 거침없이 주행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산악용 퍼포먼스 전기자전거(e-MTB) 2022년형 신제품 ‘불렛 XC 60’을 출시했다.
첼로의 ‘불렛’ 시리즈는 오프로드 위에서 역동적인 라이딩을 즐기는데 최적화된 퍼포먼스 산악자전거와, 가파른 경사도 쉽게 오르는 강력한 성능의 모터를 결합한 산악용 전기자전거다. 첼로는 최근 늘어나는 산악용 전기자전거 이용자를 겨냥해 지면을 가리지 않는 강력한 파워와 안정적인 장거리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모델을 기획했다.
‘불렛 XC60’은 흙길이나 산길과 같은 트레일 주행은 물론, 100km 이상 장거리 주행도 거뜬하다. 최대출력 250W에 60Nm의 강력한 토크로 뛰어난 힘을 자랑하며, 5시간 완충 시 140km까지 주행할 수 있어 자전거 여행 등 장거리 주행도 무리가 없다.
또한 첼로의 트레일 전용 전기자전거 프레임과 2.8인치 폭의 타이어, 120mm 트래블 프론트 포크를 장착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도 일관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 특히 산악 라이딩에 최적화된 프레임과 타이어를 적용한 것은 물론, 지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의 작동 범위도 넓혀 뛰어난 산악 라이딩 퍼포먼스를 실현한다.
여기에 프로 선수나 산악 전기 자전거 전문 동호인들이 선호하는 시마노 사의 e-MTB 시스템 E7000 시리즈 모터와 배터리를 장착했다. 시마노 E7000시리즈는 우수한 출력과 반응력을 자랑하는 부품으로 모터 출력과 주행거리 두 가지의 균형 맞춰 산길 등에서 주행의 재미를 선사한다.
각종 편의를 위한 설계와 안전 부품도 눈길을 끈다. 모터 하단과 배터리 마운트 시스템에 알루미늄 커버를 장착해 거친 트레일 주행에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핸들과 안장을 연결하는 프레임인 탑 튜브를 굴곡지게 디자인해 승하차도 편리하다. 색상은 블랙과 다크 실버를 매치했으며, 프레임은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권장소비자가는 360만 원이다.
첼로 자전거 관계자는 “최근 산악 전기 자전거 이용자가 늘면서 트레일과 장거리 주행이 모두 가능한 맞춤형 e-MTB를 출시하게 됐다”며 “라이더 중심의 제품을 추구하는 첼로의 트레일용 e-MTB 신제품으로 많은 라이더가 다양한 지형에서 빠르고 쉽게 주행하며 즐거운 산악 라이딩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로 전국 346개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 퍼포먼스 자전거를 연구,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라이더 포커스드(RIDER FOCUSED)’라는 슬로건으로 보다 더 높은 완성도의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라이더 중심의 자전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첼로의 전기자전거 브랜드인 ‘불렛’은 MTB부터 도심형까지 다양한 퍼포먼스 전기자전거로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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