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기자전거의 자존심” 마이벨로, ‘우수체육용구 생산업체’ 선정
페이지 정보
본문
전기자전거 생산기업 마이벨로(대표이사 최기호)가 ‘2022년 우수체육용구 생산업체로’로 선정되었다.
마이벨로 본사와 공장은 전라남도 순천에 위치해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연간 10만대 전기자전거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국산 전기자전거 수출에 집중하던 마이벨로가 올해부터는 국내시장 확장에 나섬과 동시에 기술력을 인정받아 각종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우수체육용구 생산업체’ 선정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진행하며, 우수한 국내 경쟁력을 갖춘 체육용품 생산을 장려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총 101개 종목, 764개 품목 중 마이벨로가 신청 항목은 전기자전거로 ‘특허획득 여부’, ‘기술경쟁력’, ‘품질평가’ 및 공장방문 등 각종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선정된 업체는 국민체육진흥기금,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산업 관련 사업 등 각종 사업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해당품에 대해 ‘우수체육용구 생산업체’ 표시가 가능하며 홍보할 수 있다.
마이벨로 양영모 부사장은 “이제 국내시장을 향한 첫걸음을 뗀 상황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기자전거 브랜드인 만큼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전거생활 기자
추천0
- 이전글특선 인터뷰 비앙키 타는 SNS 인플루언서 ‘스포츠봉’ 봉은지 22.04.26
- 다음글삼천리자전거, 스포츠 사이클링 브랜드 ‘아팔란치아’ 2022년 신제품 출시 22.04.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