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라이프스타일형 전기자전거 ‘팬텀 시티’ 2022년형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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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목적 이용 가능한 도시형 전기자전거 출시, 안정성 및 실용성 강화
- 바구니와 짐받이 개선, 얼라이먼트 스프링 및 더블 스탠드 적용해 안정성 높여
- 승하차 편리한 프레임 디자인, 최대 90km 주행 가능, 안전 및 편의 기능 다수 탑재
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신동호)가 다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라이프스타일형 전기자전거 ‘팬텀 시티(PHANTOM CITY)’ 신제품을 출시했다.
팬텀 시티는 출퇴근 등 이동 수단부터 취미, 운송 수단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전기자전거다. 저지 상고형 프레임으로 누구나 안정적으로 타고 내릴 수 있으며, 자전거 도로 이용이 가능한 파스/스로틀 겸용 제품이다. 4~5시간 충전에 최대 90km까지 주행하는 고성능 배터리로 도심 내 장거리 이동에도 부담이 없다.
2022년형 팬텀 시티는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대용량의 바구니와 짐받이가 적용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바구니에 무거운 짐을 실어도 핸들이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얼라인먼트 스프링을 적용했다. 더블 스탠드를 적용해 정차 시에도 안정적이다. 운송 기능 강화로 장보기 및 배달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차체로 반려동물도 함께 라이딩 할 수 있어 반려동물과 나들이를 원하는 펫팸족에게도 유용하다.
제동 성능과 주행 안정성도 강화했다.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 전원 차단 센서’를 장착해 브레이크 레버 작동 시 모터 동력이 자동으로 차단되도록 제작했다. 모터 전원 차단 센서는 분리형에서 일체형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브레이크 레버를 사용자 손에 맞춰 정교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해 제동력을 향상시켰다. 노면의 충격을 완화하는 서스펜션 포크로 주행 안정성도 높였다.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주행속도와 누적 주행거리, 배터리 잔량 등 8가지 기능을 확인하고 설정할 수 있는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배터리는 사이드 탈착식으로 충전 및 교체가 간편하다. 자전거를 끌고 가야 할 경우 걷는 속도에 맞춰 모터가 4km/h로 작동하는 ‘도보 지원기능’도 제공된다.
팬텀 시티는 팬텀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로 매년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2022년형 팬텀 시티는 샌드 실버와 다크 블루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보다 세련된 컬러로 디자인 요소도 업그레이드 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60만 원이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전기자전거가 대중화되면서 전기자전거의 이용 목적이 다양해졌다”며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운송 기능을 강화한 2022년형 팬텀 시티로 많은 사람들이 전기자전거의 편리함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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