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 1인방송 미디어쇼(INSHOW 2019)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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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방송 크리에이터가 되는 첫걸음
2019 서울 1인방송 미디어쇼(INSHOW 2019) 개막
▶ 2019년 7월 26(금) ~ 28(일) 3일간
▶ 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
▶ 개인방송용 최신 장비 전시 및 체험, 강연
▶ 운영시간 10:00~17:00, 입장료 1만원
▶ 문의 02-786-9231 www.inshow.kr
최근 핫트렌드가 되고 있는 개인방송 관련 장비 전시회 ‘서울 1인방송 미디어쇼(INSHOW)’가 7월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개인방송 전문 전시회로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인쇼’는 (사)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와 네모전람(주)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네모전람(주)과 sba서울산업진흥원 공동 주관으로 마련되었다.
개막 첫날부터 전시장에는 수많은 사람들로 붐벼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미디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전시장에는 개인방송용 최신 장비와 시스템이 선보였고, 현재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버가 직접 강연과 시연을 하며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한다. 짐벌 등 다양한 영상장비를 직접 운용해볼 수 있는 Vlog 스트리트 체험존도 마련되었다. 또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제품 홍보가 필요한 업체를 서로 연결시켜주는 V-커머스 공간도 갖춰 상생의 길을 찾는 방안도 제시한다.
게임과 뷰티 등 테마별로 1인방송 라이브 스튜디오 꾸며
유튜브를 필두로 개인이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 대세를 이루면서 개인방송 채널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고 관련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아무런 제한 없이 아이디어와 최소한의 장비만 갖추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어 개인방송은 이제 기존 미디어를 누르고 현대인이 새로운 정보를 얻고 서로 공유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로 떠올랐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1인방송을 준비중이거나 시도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대표적인 테마인 뷰티, 푸드, 테크, 게임 등을 방송할 수 있는 최신 기자재를 동원해 시범적인 ‘1인방송 라이브 스튜디오’를 4곳 설치했다. 초보자라면 어떤 장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최신 영상장비가 대거 선보여 최첨단 기술과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기회도 된다. 기존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1인방송 전문가들의 강연과 인기 채널 크리에이터의 현장 시연은 화면이 아니라 그 주변을 구성하는 모든 것을 함께 볼 수 있어 시스템과 노하우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인쇼’는 28일까지 열리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30분전 입장 마감, 입장료 1만원).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4번출구로 나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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