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자전거대회, 코로나19 영향 7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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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자전거대회<어라운드삼척 2020>, 코로나19 영향 7월로 연기
국내 최초 UCI GFWS 인가 받았지만, 코로나19 창궐로 연기 불가피
국내 최초로 UCI GFWS(그란폰도 월드시리즈)에 등재되며, 전세계적인 자전거 대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던 <어라운드삼척 2020>이 대회 연기를 공지했다. 당초 4월 11, 12일에 개최될 예정이던 대회는 전세계적으로 창궐한 &(39;코로나19&(39;의 영향으로 7월 4, 5일로 연기하는것으로 결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한 공지를 참조(아래).
최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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