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고급 자전거 브랜드 첼로와 인도어 사이클링 시스템 즈위프트가 오프시즌을 맞아 동호인들을 위한 인도어 사이클 대회를 개최한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둘레길 2층에서 열리는 <플레이 디자인, Play on>展에서 참여가 가능한 이 대회는 &(39;첼로×즈위프트 인도어 사이클 챌린지&(39;라는 이름으로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총 11일간 열린다.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은 예선기간으로, 10시~18시에 방문하면 아무때나 예선에 참여가 가능하다.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남16명, 여 8명)들은 마지막날인 14일 열리는 본선에 참가하게 되고, 조별로 치러지는 준결승 후 결승이 진행된다.
입상 상품도 푸짐하다. 남녀 1위에게는 엘리트 터노 스마트 트레이너가 각각 증정되고, 2위와 3위에게도 짚(ZIPP) SL-70 에어로 핸들바가 각각 상품으로 제공된다(트레이너 2대, 핸들바 4개). 
참가만 하더라도 첼로의 봉크백과 엘리트 물통이 증정되며, 랩타임 인증, XC pro MTB 랩타임 측정, 금산인삼첼로 팀의 선수들과 함께 하는 &(39;캣&마우스&(39; 추격 레이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대회 기간 중 월요일은 DDP의 휴관일로 운영하지 않는다.
한편,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플레이 디자인, Play on>展 은 내년 1월 24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