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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헬멧이 팀 윰보-비스마(Team Jumbo-Visma)와 파트너쉽을 연장하고, 오는 9 월 19 일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타임 트라이얼(Time Trial) 스테이지에서 볼란테 헬멧을 선보인다.

팀 윰보 비스마(Team Jumbo-Visma) & 레이저 파트너쉽 2 년 연장
레이저와 팀 윰보 비스마(Team Jumbo-Visma)의 인연은 2017년에 시작되었다. 이 후 모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팀 윰보 비스마가 세계 최고의 월드투어 사이클 팀 중 하나로 성장하는 동안 레이저는 다양한 고급 제품 및 기술을 확장했다.
그동안 3가지 최첨단 헬멧(불릿 2.0, 제네시스, 볼란테)의 공동 개발은 물론, 전문성과 성능에 기반한 긴밀한 파트너쉽의 강력한 효과를 입증했다. 레이저의 영업 이사인 마이크 스민크(Mike Smink)는 “이번 파트너쉽을 2 년 더 연장하면서, 레이저는 팀과의 협업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릴 것이다. 레이저의 파트너쉽은 지금까지 많은 성공을 거두었으며, 팀과 함께 더 좋은 결과를 얻고 더 높은 성능의 제품과 기술적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 라고 언급했다.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우승과 볼란테(Volante) 헬멧의 데뷔
현재 107 번째 투르 드 프랑스가 진행중에 있다. 현재까지 팀 윰보 비스마는 눈에 띄는 성적으로 올해의 투르를 점령해 나가고 있어 그 관심이 아주 뜨겁다. 오는 9 월 19 일에 열리는 마지막 타임 트라이얼 스테이지는 종합 우승에 다가갈 수 있는 교두보를 놓을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프리모즈 로글리치(Primož Roglič)가 현재 옐로우 저지를 입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레이저 볼란테(Volante) 타임 트라이얼 헬멧은 그가 종합우승을 거머쥐기 위한 키 포인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