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트리션으로 지치지 않는 여행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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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02일
에디터 : 정혜인 기자 |
여행과 스포츠, 레저라는 성격이 하나로 합쳐진 자전거여행,
차량을 이용하는 일반형태의 여행이나 배낭여행, 도보여행 보다 활동량이 많고, 에너지 소모가 큰 여행의 한 형태로, 도전과 즐거움, 모험과 자극이라는 내면의 성격을 지니고 있어 결코 쉬운 여행이라 하기란 어렵다. 이를 무턱대고 도전하기 보다 건강한 여행의 완성을 위한 관심을 평소보다 조금 더 기울인다면, 괴롭거나 어려울 수 있는 상황을 즐거움으로 전환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스포츠 보충제에 대해 일부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자칫, 운동하는데 보충제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냐는 눈초리를 받을 수 있겠다. 그러나, 스포츠뉴트리션은 약이 아니라, 천연성분으로 만든 기능성 영양 보충 식품이라는 점에서, 퍼포먼스 지향적인 보충제가 아니라 건강과 활력을 위한 제품이란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체력소모가 많은 여행이니만큼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체력관리는 필수다.
필자의 경우, 자전거여행을 떠나기 약 2달 전부터 자출(자전거 출퇴근)을 해서 자전거 타는 시간을 늘리고, 퇴근 후에는 피트니스 센타에서 유산소,무산소 운동을 병행했다.
어떤 식으로든 본인에게 맞는 운동 방법으로 사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운동과 더불어 스포츠 뉴트리션을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인 운동 효과와 체력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코오롱제약의 설명이다.
제품에는 총 5가지가 있다.
운동 1시간 전에 섭취하는 에너지필은 단백질과 탄수화물, 체내 지방분해를 돕는 성분 등으로 구성돼 있어 에너지 보충은 물론, 근 손실을 막는데 효과적이다.
운동 후 10분 내 마시는 패스트리커버는 운동 후 손상된 근육들이 다시 회복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다. 이처럼 운동에서는 하는 것보다 한 후가 더욱 중요하다.
하이프로틴바와 퍼펙트파워젤은 운동 중간에 에너지와 열량,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을 보충하기 위한 제품으로, 부담없이 달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먹기 편하다.
최근 출시된 리얼에너지워터는, 운동 중 다량 소모되지만 물로는 다 채울 수 없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시킨다. 또 에너지를 공급하는 아미노산, 젖산을 분해하여 운동 중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구연산 등이 복합적으로 적용된 것으로 약 500ml의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필자는 사전 체력관리를 위해 코오롱제약 스포츠뉴트리션 담당자의 권유에 따라 에너지필과 패스트리커버를 선택해 운동 전 에너지 보충과 운동 후 근육 및 체력 회복에 도움을 받았다.
자전거 라이딩 1시간 전에 에너지필 1포를 섭취하고, 간단히 요기 한 후, 약 1시간 정도 라이딩했다. 에너지필은 단백질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공급에도 좋은 효과가 있고, 운동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를 공급하여 집중력 강화 뿐 아니라 운동 후 회복에 필요한 성장호르몬 촉진에도 영향을 준다.
1시간 이상의 운동이 끝나면 10분 내에 패스트리커버 1포를 물에 타서 마시면 되지만, 필자는 피트니스까지 종결한 후에 패스트리커버를 섭취했다. 이는 근 손실을 막아 근육이 제대로 형성될 수 있도록 돕고, 다음날의 컨디션 회복과 근육의 피로도를 개선시키는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
자전거여행 계획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루에 50~100km을 달린다고 가정했을 때 스포츠 뉴트리션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최근 필자가 다녀온 4박 5일간의 제주 자전거여행처럼 하루에 약 60km내외를 여유롭게 달리면서 중간에 쉼과 관광을 동시에 즐기는 라이딩이라면, 하루를 1주기로 보고 각 제품을 활용할 수 있다.
제품 담당자는 기상하자마자 또는 여행 출발 1시간 전에 에너지필 1포, 여행 중간에 간식으로 하이프로틴바 1개, 전해질과 아미노산을 보충해주는 리얼에너지워터 2포, 여행 후 10분 내와 잠들기 전에 패스트리커버 각 1개씩을 권장한다.
만약 1시간 이상의 업힐 구간을 이어 달리듯 급격한 체력소모가 있다면, 에너지필과 패스트리커버를 1포씩 더 섭취하는 것도 좋다고 설명한다.
에너지필은 한꺼번에 마시기 힘들다면 물에 옅게 타서 물처럼 마시는 것도 권할만하다.
또, 90~100km 정도를 달린다면, 하루를 2주기로 나눠 제품을 섭취하는 방법도 있다.
+오전 라이딩(기상~점심식사 전)
에너지필 - 출발 전 1포
하이프로틴바 - 라이딩 중 1개
리얼에너지워터 - 라이딩 중 1포
패스트리커버 - 점심 식사 전 1포
+오후 라이딩(점심 후~저녁식사 전)
에너지필 - 라이딩 시작 전 1포
하이프로틴바 - 라이딩 중 1개
리얼에너지워터 - 라이딩 중 1포
패스트리커버 - 라이딩 후 1포, 잠들기 전 1포.
추가적으로 열량을 채울 시간이 부족하거나, 장시간 업힐 등의 체력이 소모되는 라이딩을 한다면, 퍼펙트파워젤을 여행 중간에 추가하는 것도 좋다.
비용 또는 부피적인 부담으로 최소한의 선택을 한다면, 에너지필을 1포(출발 전)와 패스트리커버 2포(점심 식사 전, 라이딩 후)를 추천한다.
활동량이 큰 여행이 기간까지 길어질 수록 누적되는 피로의 양도 커질 것이다. 운동 강도에 따라 다르긴 하나, 보통 48~72시간 정도를 회복에 소요되는 기간으로 본다.
필자는 주행거리가 길지 않았음에도 하루에 두 번의 주기로 스포츠 뉴트리션을 꾸준히 섭취한 덕분인지, 여행 후 체력적인 피로도와 근육통이 예전보다 훨씬 낮았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평소와 다른 생체리듬과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의 과한 운동량, 긴장감과 부담 등에 따른 여행 후유증으로 피로가 누적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이에 대해 코오롱제약 스포츠뉴트리션 담당자는 원활한 신체 균형과 컨디션 회복을 위해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 등으로 여독을 푸는 것이 좋은데, 3일간 하루에 1포씩, 잠자기 전에 패스트리커버를 섭취하길 권했다. 그 이유에 대해 패스트리커버는 피로물질인 젖산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중추신경 피로물질인 암모니아를 감소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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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이용하는 일반형태의 여행이나 배낭여행, 도보여행 보다 활동량이 많고, 에너지 소모가 큰 여행의 한 형태로, 도전과 즐거움, 모험과 자극이라는 내면의 성격을 지니고 있어 결코 쉬운 여행이라 하기란 어렵다. 이를 무턱대고 도전하기 보다 건강한 여행의 완성을 위한 관심을 평소보다 조금 더 기울인다면, 괴롭거나 어려울 수 있는 상황을 즐거움으로 전환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스포츠 보충제에 대해 일부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자칫, 운동하는데 보충제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냐는 눈초리를 받을 수 있겠다. 그러나, 스포츠뉴트리션은 약이 아니라, 천연성분으로 만든 기능성 영양 보충 식품이라는 점에서, 퍼포먼스 지향적인 보충제가 아니라 건강과 활력을 위한 제품이란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스포츠 뉴트리션은 과격한 운동 뿐 아니라, 자전거여행과 같은 활동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5가지의 제품을 투어링에 활용하여 건강하고 지치지 않는 여행이 되는데 도움을 받아보자. |
제품에 따른 선택, 적재적소에 활용하기 |
체력소모가 많은 여행이니만큼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체력관리는 필수다.
필자의 경우, 자전거여행을 떠나기 약 2달 전부터 자출(자전거 출퇴근)을 해서 자전거 타는 시간을 늘리고, 퇴근 후에는 피트니스 센타에서 유산소,무산소 운동을 병행했다.
어떤 식으로든 본인에게 맞는 운동 방법으로 사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운동과 더불어 스포츠 뉴트리션을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인 운동 효과와 체력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코오롱제약의 설명이다.
제품에는 총 5가지가 있다.
운동 1시간 전에 섭취하는 에너지필은 단백질과 탄수화물, 체내 지방분해를 돕는 성분 등으로 구성돼 있어 에너지 보충은 물론, 근 손실을 막는데 효과적이다.
운동 후 10분 내 마시는 패스트리커버는 운동 후 손상된 근육들이 다시 회복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다. 이처럼 운동에서는 하는 것보다 한 후가 더욱 중요하다.
하이프로틴바와 퍼펙트파워젤은 운동 중간에 에너지와 열량,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을 보충하기 위한 제품으로, 부담없이 달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먹기 편하다.
최근 출시된 리얼에너지워터는, 운동 중 다량 소모되지만 물로는 다 채울 수 없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시킨다. 또 에너지를 공급하는 아미노산, 젖산을 분해하여 운동 중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구연산 등이 복합적으로 적용된 것으로 약 500ml의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자전거여행에 활용할 수 있는 코오롱제약의 스포츠뉴트리션은 총 5가지(에너지필, 패스트리커버, 하이프로틴바, 파워퍼펙트젤, 리얼에너지워터)가 있다. 각각의 기능이 달라, 적재적소에 활용하면 건강한 여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
여행 전 - 미리 체력 관리 |
필자는 사전 체력관리를 위해 코오롱제약 스포츠뉴트리션 담당자의 권유에 따라 에너지필과 패스트리커버를 선택해 운동 전 에너지 보충과 운동 후 근육 및 체력 회복에 도움을 받았다.
자전거 라이딩 1시간 전에 에너지필 1포를 섭취하고, 간단히 요기 한 후, 약 1시간 정도 라이딩했다. 에너지필은 단백질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공급에도 좋은 효과가 있고, 운동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를 공급하여 집중력 강화 뿐 아니라 운동 후 회복에 필요한 성장호르몬 촉진에도 영향을 준다.
1시간 이상의 운동이 끝나면 10분 내에 패스트리커버 1포를 물에 타서 마시면 되지만, 필자는 피트니스까지 종결한 후에 패스트리커버를 섭취했다. 이는 근 손실을 막아 근육이 제대로 형성될 수 있도록 돕고, 다음날의 컨디션 회복과 근육의 피로도를 개선시키는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체력관리가 가장 중요한 대목이다. 자출 라이딩과 피트니스로 체력을 단련하는데 있어 에너지필과 패스트리커버 섭취를 병행했다. 그에 따라 운동 전 에너지 보충과 운동 후 근육 및 체력 회복에 도움을 받았다. |
여행 중 - 최상의 컨디션 유지 |
자전거여행 계획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루에 50~100km을 달린다고 가정했을 때 스포츠 뉴트리션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최근 필자가 다녀온 4박 5일간의 제주 자전거여행처럼 하루에 약 60km내외를 여유롭게 달리면서 중간에 쉼과 관광을 동시에 즐기는 라이딩이라면, 하루를 1주기로 보고 각 제품을 활용할 수 있다.
제품 담당자는 기상하자마자 또는 여행 출발 1시간 전에 에너지필 1포, 여행 중간에 간식으로 하이프로틴바 1개, 전해질과 아미노산을 보충해주는 리얼에너지워터 2포, 여행 후 10분 내와 잠들기 전에 패스트리커버 각 1개씩을 권장한다.
만약 1시간 이상의 업힐 구간을 이어 달리듯 급격한 체력소모가 있다면, 에너지필과 패스트리커버를 1포씩 더 섭취하는 것도 좋다고 설명한다.
에너지필은 한꺼번에 마시기 힘들다면 물에 옅게 타서 물처럼 마시는 것도 권할만하다.
하루에 50~100km을 달린다고 가정했을 때 스포츠뉴트리션 권장 사용. 에너지필 - 기상 후 또는 출발 전 1포 하이프로틴바 - 여행 중 1개 리얼에너지워터 - 여행 중 1리터 물과 함께 2포 패스트리커버 - 여행 후 1포, 잠 자기 전 1포 최소한의 선택이라면 에너지필 1포+패스트리커버 1포를 권장했다. |
또, 90~100km 정도를 달린다면, 하루를 2주기로 나눠 제품을 섭취하는 방법도 있다.
+오전 라이딩(기상~점심식사 전)
에너지필 - 출발 전 1포
하이프로틴바 - 라이딩 중 1개
리얼에너지워터 - 라이딩 중 1포
패스트리커버 - 점심 식사 전 1포
+오후 라이딩(점심 후~저녁식사 전)
에너지필 - 라이딩 시작 전 1포
하이프로틴바 - 라이딩 중 1개
리얼에너지워터 - 라이딩 중 1포
패스트리커버 - 라이딩 후 1포, 잠들기 전 1포.
추가적으로 열량을 채울 시간이 부족하거나, 장시간 업힐 등의 체력이 소모되는 라이딩을 한다면, 퍼펙트파워젤을 여행 중간에 추가하는 것도 좋다.
비용 또는 부피적인 부담으로 최소한의 선택을 한다면, 에너지필을 1포(출발 전)와 패스트리커버 2포(점심 식사 전, 라이딩 후)를 추천한다.
여행 후 - 3일 정도는 회복에 투자할 것 |
활동량이 큰 여행이 기간까지 길어질 수록 누적되는 피로의 양도 커질 것이다. 운동 강도에 따라 다르긴 하나, 보통 48~72시간 정도를 회복에 소요되는 기간으로 본다.
필자는 주행거리가 길지 않았음에도 하루에 두 번의 주기로 스포츠 뉴트리션을 꾸준히 섭취한 덕분인지, 여행 후 체력적인 피로도와 근육통이 예전보다 훨씬 낮았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평소와 다른 생체리듬과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의 과한 운동량, 긴장감과 부담 등에 따른 여행 후유증으로 피로가 누적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이에 대해 코오롱제약 스포츠뉴트리션 담당자는 원활한 신체 균형과 컨디션 회복을 위해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 등으로 여독을 푸는 것이 좋은데, 3일간 하루에 1포씩, 잠자기 전에 패스트리커버를 섭취하길 권했다. 그 이유에 대해 패스트리커버는 피로물질인 젖산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중추신경 피로물질인 암모니아를 감소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코오롱제약 스포츠뉴트리션 담당자는 원활한 신체 균형과 컨디션 회복을 위해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 등으로 여독을 푸는 것이 좋은데, 3일간 하루에 1포씩, 잠자기 전에 패스트리커버를 섭취하길 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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