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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표 :: PIAGGIO Primavera 125
베스파의 프리마베라 125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먼저 베스파는 피아지오 그룹의 스쿠터 브랜드입니다. 프리마베라(Primavera)는 이탈리어어로 '봄'을 뜻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약 45년 전쯤에 베스파에서 사용했던 스쿠터의 이름 이기도 합니다. 베스파는 귀여운 디자인의 리어쪽의 곡선미를 자랑하는 스쿠터 입니다.
그리고 베스파는 2013년쯤 총 14만 6천여대를 판매하면서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기도 하였습니다. 귀여운 디자인을 가지고있어 여성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기도 하였습니다. 베스파 프리마베라 125는 ABS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토바이에 있어서 ABS가 있어서 뭐 어따 써먹냐??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꺼고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했었지만 정말 ABS가 달려있나 안달려있냐는 젖은 노면이나 빗길 운전시 미끄러져 넘어지냐 안넘어지냐를 좌지우지할수 있는 기능입니다. 125cc 스쿠터중에 abs를 달고 있는 차량은 몇 안된다고 생각드네요.
그리고 커뮤티니 사이트에서의 베스파 엔진 길들이는 방법을 보았는데요. 첫 1천키로 정도는 최고속도의 80%만 운행을하고 스로틀을 완전히 열지말고 균일한 속도로 오래 주행하지 말며, 1천키로 주행한 후에도 최대 성능에 점진적으로 도달 하라는 방법을 설명했는데요. 저도 위 글 게시자와 비슷한 방법으로 길을 들였는데요. 각 제조사 별로 엔진 길들이는 방법에 대해서는 조금씩 다르니 자신의 기준에 맞게 기들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그맇게 때문 엔진 길들이기 에는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메뉴얼은 있을뿐!
엔진 길들이기에 정답은 없다 라고 생각이듭니다.
베스파의 계기판은 디지털 LCD로 되어있고 토탈 키로수 및 트립 기능을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미터 케이블 형식이 빠지고 센서로 변경되어 조금더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주고있습니다. 그리고 125cc에서 볼수없는 이모빌라이저 시스템이 내장되어있는데요
이모빌라이저는 본 차량의 키 외에는 시동이 걸리지 않는 기능이기도합니다. 꽤 쓸만한 기능이기도 하면서도 굳이? 라는 생각도 들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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